강남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무조건 한 번은 봤을만한 가게다.
근처에 더블린 테라스라는 곳도 있는데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지 메뉴나 이런 게 거의 똑같다😅
후기 쓰려다가 어디를 갔던 건지 당황스러웠는데.. 당시 위치 찍어 놓은 걸 보면 여기가 맞는 듯 ^^
배부르게 식사하고, 2차로 갈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금요일 저녁 역시 어디나 사람이 많았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도 올려뒀는데, 저긴 당연히 사람 많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2층으로 바로 자리를 안내해 주길래 들어갔다😆
워낙 매장이 넓어서 자리도 많은 듯!
아주 쾌적했고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내부에, 화장실도 깔끔해서 진짜 쾌적하다는 말이 나왔다.
펍이면서도 나름 대화를 나누기도 좋아서 2차로 딱!
배가 고픈 상황은 아니었고, 감자튀김은 늘 좋아했기 때문에 안주로 시켰는데, 웨지감자 보다도 두터운 신기한 형태의 감튀가 나왔다.
저 까만색은 탄 거야?? 하면서 먹었는데 탄 맛도 아니고🤔
겉바속촉인 새로운 감자튀김을 만난 맛이었다🤭 독특해.. 자꾸 생각나..!
무알콜 칵테일도 있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이든, 마시지 않는 사람이든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강남역의 새로운 장소를 발견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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