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카페 아르무아

 

카페를 찾아봤을 때 거의 초반에 뜨기도 했고, 친구도 대형카페라 괜찮을 것 같다고 한 곳이다.

 

메뉴를 보는데 토스트가 너무 맛있어 보이기도 했고ㅋㅋㅋ

 

사실 지나가면서 카페를 여러 개 보긴 했는데 하나같이 의자가 불편해 보였다ㅠ

 

 

카페는 건대 메인 골목 쪽에 있다. 

 

그래도 골목이긴 해서 살짝 어둡긴 함.

 

설명에는 1, 2층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2-4층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티비가 있는 곳이 카페 들어가기 전 쇼룸?이다.

 

영어 간판이 안내를 해주긴 하지만... 

 

아직도 카페 이름이 입에 안 붙는다..;; ㅎㅎ

 

 

간판을 따라 올라가면 이것저것 소품들이 늘어져있고, 저기 표시해 둔 옷장이 있다.

 

저 옷장을 열고 들어가면 카페 등장!

 

저렇게 입구가 특이한 술집에 대해서는 들어봤는데.. 카페는 처음이야...!!

 

모르고 갔는데 특이해서 매우 좋았다😍 힣ㅎㅎㅎ

 

크리스마스는 지나간 시기였는데... 아직 트리가 있었다!

 

예쁘구만ㅎㅎ

 

주문은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하고 한 층 올라온 2? 3? 층인 이 공간 말고 옥탑방 같은 공간이 한 곳 더 있다.

 

그 공간도 꽤 좋았음👍

 

밀크티와 시나몬 토스트⭐️ 사실 토스트가 한 종류 더 있었고, 그거에 혹해서 여길 온 건데..ㅎㅎ

 

그걸 먹으면 아무래도 너무 배가 과하게 부를 것 같았다;;ㅎㅎ

 

근데 시나몬 토스트 아주 좋은 선택이었음✨ 예전에 핫하던 허니 브레드 같다✨

 

토스트를 또 먹는다고? 하던 친구도 맛있다며 부담 없이 먹어줬다. ㅎㅎ 뿌듯.

 

건대에 온다면 다시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