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역 OI COFFEE

오아이 커피라고 읽는 거려나?

 

친구가 널찍하니 괜찮다고 해서 가게 된 카페다.

 

차를 끌고 가서 주차 공간이 가장 신경 쓰이는 요소긴 했다..ㅎㅎ;;

 

 

탄방역 근처. 

 

날씨가 안 좋긴 했지만 주말 낮이었는데도 커피숍 근처에 주차할만한 공간은 꽤 있었다.

 

물론 카페에서 제공하는 공간은 아니라..;;ㅎㅎ 약~간 걷긴 해야 함😅 이것은 그저 운입니다 핳ㅎㅎ

 

 

주변이 아주 번화가는 아니었는데, 오아이 커피는 존재감이 상당하다!

 

조용한 동네에 대형카페의 등장이라... 하하😅

 

이 계단만 봐도 대략 그 규모가 상상 가겠지...??ㅎㅎ 참고로 계단 간격이 일정하진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ㅎㅎ

 

 

1층에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2층으로 올라왔는데,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꽤 많은 좌석이 차 있었다.

 

통유리도 있고 분위기는 꽤나 편안하다. 

 

저 소파가 아닌 이상 의자가 아주 편하진 않지만...ㅎㅎ

 

 

음료도 크게 거슬리는 것이 없었고 디저트도 괜찮았다.

 

매우 바빠 보였는데 그래도 친절함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 수다 떨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