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주 나들이의 마지막 방문 장소가 되어버렸다😂
이곳 역시 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
식당이나 가게가 좀 몰려있는 곳에 있다. 이것이.. 읍내..??😅
작년에 왔을 때는 못 보던 곳인 것 같은데.. 꽤 인스타 감성인 카페가 있어서 놀랐다.
이 카페 근처도 가게들이 다 정겨운 분위기니까 산책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저절로 힐링~~ 안마당이라는 카페의 이름부터 힐링이다. 하핳ㅎ
의자가 딱딱하긴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뒤로 기대게 되는 형태인 게 귀여웠다.
저 유리창 밖에는 가게의 이름처럼 마당이 있고, 야외 좌석도 있었다.
그렇지만 날씨가 더우니 나가진 않겠다.ㅋㅋㅋ
안과 밖을 더하면 좌석 자체가 꽤나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자 금세 다 차서.. 이곳이 무주의 핫플레이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핳ㅎ
주문도 가게 내부의 키오스크로 하면 되는지라 편하다.
맛있어 보이는 음료도 많았는데.. 갈증이 너무 심해서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가격도 부담없어서 참 좋았던 안마당🩵
무주의 소소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안마당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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