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철판집

한다면 하는 사람.

 

결국 1년 만에 무주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

 

이번에는 운전이 아예 자유롭게 가능한 상황은 아니라ㅋㅋㅋㅋ 뚜벅이들이 가기에 좋을만한, 즉 번화가에 위치한 가게 위주로 가보게 됐다.

 

 

 

무주 철판집도 그런 곳들 중 하나. 

 

메뉴가 일단 무난했고, 후기도 좋아서 가보기로.

 

주차할만한 공간은 따로 없었던 것 같은데.. 우리는 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했다.

 

거기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라는 게 장점👍

 

 

 

2층에 있는 매장이고 꽤 넓고 쾌적하다.

 

식사 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화장실도 매장 내부에 있고, 음식 가격도 좋았음😊

 

 

 

우리는 낙지 철판을 골랐다.

 

사실 막창도 맛있어 보였는데😋

 

치즈 추가해서 야무지게 먹고 당연하게도 볶음밥까지 먹어줬다.ㅎㅎ

 

시외버스를 오래 타고 와서 바로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 무주철판집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