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완료!

 

3주가 꽤 빨리 지나갔다. 

 

일주일은 하려나? 했는데.. 난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작심삼일을 일곱 번이나 한 거라고!!

 

칭찬해 주자👍

 

이 와중에 아주 이른 첫눈이 개 크게 왔다.

 

전에는 눈 보면 좋았는데... 오늘은 와도 너무 와서 그런지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러면서도 나이가 든 게 이런데서 티가나나 싶어 서글픈🥲

 

뭐 그런 느낌.

 

 

눈이 펑펑 쏟아져서.. 영화 투모로우의 시작 같았다🫨

 

가라앉은 기분을 띄우기 위해 위키드 볼 예정🎶

 

오늘의 블로그 토픽은 왜 글을 쓰는가? 이다.

 

나는 기록을 위해 쓰는데, 겸사겸사 돈도 벌 수 있다면 좋지!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다.

 

돈은 생각보다 덜 벌리고😅 손으로 쓰는 게 더 힐링이 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감상이나 후기를 남기기에 좋은 수단이니.. 꾸준히 블로그를 할 것 같긴 하다.

 

나중에 나만의 자산이 되겠지? 티스토리.. 부디.. 사라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