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을 다 알차게 사람들을 만나며 보냈다.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내다 보니 금방 끝나버렸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은은하게 슬픈건.. 요즘 읽는 책의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당최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은 여전히 반갑고, 올해도 이렇게 만나는 인연이라는 게 감사하다.
아, 오늘은 오랜만에 공복 유산소도 했으니 스스로 또 칭찬할 것이 생긴 것이다👍
계속 가지고만 있던 상품권 사용도 해버리고! 좋아 좋아~
향수를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다 ㅠ 병행수입 제품이란 건.. 사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뭐 무튼 좋은 생각 하면서 주말 마무리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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