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나들이의 마지막 여정⭐️
카페 아레볼이다. 노을 맛집이라는 얘기에 무조건 해가 질 때 가기로 했었더랬다😃
앞에 흐르는 게 한강이라는 말에 믿지 못했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니..!!
지도상으로만 봐도 경치가 좋을 각이 딱 나온다.
여기서까지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니..!!😍
선물 포장처럼 되어있는 아레볼 출입구.
여기 역시 대형카페인데, 주차장도 크고 주차장 안전 요원도 여러 명이어서 좋았다.
근데.. 굉장한 경사로에 카페가 위치해서.. 주차를 하려고 내려가는 것도, 카페를 나와 다시 올라가는 것도 꽤나 무서웠다🥶
여기도 3층? 짜리 건물이었는데 건물 구석구석이 꽤 예뻐서 한 컷.
내부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음료를 옮길 때는 엘리베이터를 활용했다. 아주굳👍
모두가 같은 목적, 마음을 가지고 방문한 카페랔ㅋㅋㅋ 자리 선점이 또 중요했는데..
친구가 눈치 빠르게 움직여줘서 꽤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의자도 편하고 좋아😍 그런데.. 에어컨 바람이 직방으로 오는 자리도 있으니까.. 염두에 두고 자리를 잡을 것!!
우리는 그래서 카페에서 제공하는 담요를 뒤집어썼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랑 피스타치오크림라떼를 시켰는데, 커피맛? 혹은 카페인이 꽤 센 편이어서 살짝 자극적이었다🥲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핳ㅎㅎ
아쉽게도 하늘이 좀 흐려서 끝내주는 노을을 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태양과 물이 있는 곳은 늘 아름답다🩵
끝내주는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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