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고 가볼 만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식당과는 거리가 꽤 있었음에도 사진이 너무 예뻐서 안 가고는 못 견디겠더라고요ㅎㅎ
합정역에서 가기엔 그리 멀지 않네요 :)
벌써부터 예쁘지 않나요? 꽤 큰 편이라 찾기 어렵지도 않답니다!
티라미수 케이크와 아메리카노와 라떼? 뭐 이렇게 시켰던 것 같습니다 ㅎㅎ 먹고 마신 것에 대한 기억은 흐릿하네요!
무난 무난했던 것 같아요ㅎㅎ
그릇이 나무 재질인 것도 이 카페의 컨셉과 잘 맞아 보이네요:)
정말 푸릇푸릇 그 잡채!! 식물을 보면 힐링이 된다고 하잖아요??
어렸을 땐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말 많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문득 겨울엔 어떻게 되는 걸까..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해지네요.
공간을 넓게 사용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저는 2층에 자리 잡았는데 1층 2층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는 분들도 꽤 보였고,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
글을 쓰며 찾아보니 체인점인지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네요 :)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다시 봐도 참 예쁘네요ㅎㅎ
그럼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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