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강력 추천해서 가게 된 곳이다.
여기까지 왔으면 꼭 맛이라도 봐야 한다며ㅋㅋㅋ
그래서 식사를 좀 가볍게 하고 야식 겸 안주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결정!
이날 날씨가 굉장히 안 좋아서인지 웨이팅도 없고 내부도 다 차 있진 않았는데, 평소에는 기본으로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한다.
포장주문이라 가게 사진도 안 찍었지만 ㅠ 내부가 꽤나 넓었다.
보기엔 정말 보통의 식당 같은 느낌.
황제물회 소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물회라 그런지 금방 나온다고 안내를 받았고, 실제로 10분 정도 후에 바로 받았다.
사실 이 사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ㅋㅋㅋ
육수는 따로 삼중으로 포장되어 있어 잘 열어서 이곳에 넣어주면 되는데...
일단 소 사이즈의 양을 보시라. 정말 회가 그득그득하다.
밥을 먹고 왔다곤 하나 네명이서 결국 끝까지 먹지 못했다는 게 레전드.
소면도 있어서 회를 조금 먹고난 후, 공간이 좀 생기면 소면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양도 양이지만, 맛도 끝내줬구요.
사진은 없지만.. 정말 괜찮은 곳이었던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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