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가는 이대역.
줄곧 티앙팡만 가다가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 좀 더 가볍게 갈만한 카페를 찾아봤다.
이대역 찻집은 티앙팡
그렇게 발견한 카페 4293.
이대역과 훨씬 가깝고, 이대 가는 길에 꽤 크게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다.
근데 주말이긴 하지만 주변 상권이 많이 가라앉은 게 보여서 좀 숙연해졌다🥲
우리 이대역 이렇지 않았는데..
무튼 그렇세 들어온 카페 4293.
딱 깔끔하면서도 감성 한 스푼 더한듯한 모습이다.
쿠폰도 많이 뿌리고 있으니 저렴하게 시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라는 4293 솔트 라떼를 주문했다.
과하게 달지 않은 단짠단짠✨ 맘에 들었다😋
의자도 아주 푹신하진 않아도 마냥 딱딱한 의자가 아니라 편함👍
각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짐 놓을 곳도 마련해 둬서 추운 겨울날 소지품이 버겁지 않게 해 준다😊
처음에는 손님이 없어서 머쓱했는데 점차 자리가 차니까 마음도 좋아졌다ㅎㅎ
공부하기도 좋고 책 읽기도 좋은 편안한 카페이니 많이들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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