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이 사라질 때쯤이면 땡기는 삼계탕.
이 날도 너무 먹고싶어져서 뮤지컬 관극 전에 먹으려고 열심히 찾아봤다ㅋㅋ
3, 4번 출구로 나가면 있는 한촌설렁탕은 오다가다 몇 번이나 본 적 있지만 방문은 처음이다.
저 골목에 음식점이 많기도 하고, 사실상 골목 초입이라 찾기가 매우 쉽다👍
매장 널찍~하고 쾌적해서인지 손님이 꽤나 많았다.
좌석도 단체가 앉을 수 있는 곳과 혼밥러가 앉을 수 있는 곳이 골고루👍
화장실이 매장 내에 있는 것도 좋다😃
후기를 보다보니 여기 김치 맛집이던데..
찐이었다👍 깍두기도 좋지만 김치가 진짜 맛있었다는 거 핳ㅎㅎ
정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핳ㅎㅎ
내가 시킨 건 반계탕이었는데, 주문했을 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다.
그래도 거의 10분만에 음식이 나와서ㅋㅋㅋ 든든하고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거🥰
나중에 얼큰 설렁탕 먹으러 다시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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