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은데 괜찮은 곳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 발견한 오이지 연남.
사실 나는 서치에 실패해서😅 친구가 찾아줬다. 고마워 친구야!
은근히 갈만한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아주 잘 찾아낸 오이지 연남🥰
여긴 또 지하 1층이라는 설명이지만, 0.5층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평일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마자 갔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맛있는데.. 잘 됐으면...!!ㅠㅠ
요즘 식당답게 주문은 탭으로👍
정말 탐이 나는 메뉴가 많았지만!!
처음부터 꽂혔던 명란 치즈 순두부와 미나리 새우전을 시켰다!!
나중에 가지 떡강정 먹어보고 싶다😋
먼저 나온 명란 치즈 순두부!
한가운데 저 큰 덩어리가 전부 명란이다!!!
순두부도 듬뿍!! 사실 찌개에 치즈라니!!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치즈가 담백해서 건져먹는 재미가 있었다😍 밥도 같이 나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미나리 새우전.
딱 봐도 미나리 폭탄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재료를 때려 넣었을 때 전을 만들기 참 쉽지 않던데..
어떻게 이렇게 예쁜 모양으로 잘 구웠을까....😁 나도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다...!!ㅎㅎ
두툼한 미나리의 매력을 알기 때문에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알차게 즐겼다.
제대로 한끼 식사를 즐긴 기분.
오이지 강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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