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다녀오게 된 곳.
연휴다 보니 일단 가게 문이 열린 곳을 찾는 게 1순위였는데, 봉명동은 명절에도 굉장히 핫해서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야 했다🙄
하이또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일본어로는 화이또라고 써 있었는데, 이건 화이팅이긴함.... ㅎㅎ;; 영어로는 막상 hi-tto라고 쓰여있었음..
뭐 어쨌든..?? 굉장히 컨셉에 신경 쓴 듯한 매장이었다.
여기가 대전인지.. 일본인지..??
6시 오픈이었는데 6시 조금 전부터 손님들이 자리 잡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시킨 메뉴는 호르몬 스키야키와 나폴리탄.
먼저 나온 스키야키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푸짐하다.
스키야키였는데 찍어먹는 계란? 이 따로 없었다! 퓨전인 걸까??😲
그리고 나온 나폴리탄.
제대로 먹어본 기억이 없었는데 나폴리탄~ 나폴리탄~ 하는 이유를 알았다.
계란이랑 소세지 진짜 잘 어울리고 맛있당😋
여러 명이 갔는데도 많이 먹지는 못해서 ㅠ 더 많은 메뉴를 먹지는 못했는데 정말 흥미로운 메뉴가 많았다.
술도 생맥주랑 여러 종류의 하이볼을 먹어봤는데, 하이볼이 과하게 달지 않아서 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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