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명천마루

무주 먹방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기억해. 무주 카페는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보통 규모가 아닌 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있다😎

 

 

ㅎㅎ.. 당연히 걸어서는 못 가고요..;; 차를 티고 가주세요ㅎㅎㅎ;;

 

주차장도 넓고 카페도 다채로우니까 일단 가면 만족할 거라고 믿는다😀

 

사진을 많이 찍었으나 카페의 모습을 다 담기는 부족했다!!

첫 번째 공간은 그저 평범한 카페 같다.

 

그치만 저 소파를 봐라. 보통 소파가 아니다.

 

너무 누워있고 싶은 쇼파다.... ㅎㅎ 딱 봐도 편해 보인다😂 여러 명이 오면 이곳을 차지하고 담소를 나눠도 좋겠다.

또 하나의 공간.  정말 자유로움 그 자체다.

 

시골마을의 만남의 광장 같은 분위기.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물이 흐르는 소리도 졸졸 들린다. 

 

처음에는 이곳에 앉아서 맘껏 즐겼다🤭

 

또 하나의 공간. 온실이다.

 

사진에 다 나오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공간. 이 공간만으로도 보통 카페 하나 정도는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간, 놀거리들이 있다. 그네도 있고ㅋㅋㅋ

이것저것 시켜봤다. 온실에 자리를 잡고 먹었는데 아쉬운 점은 책상이 낮아서 먹기 편하진 않았다는 거. 

 

대표 메뉴인 머루 스무디와 머루 에이드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스무디가 더 맛있었다.

 

물론 마시고 나면 매우 추워진다는거😌

 

와플도 퐁신퐁신하니 굉장히 맛있었다. 

 

자연 속에서 편~안 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명천마루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