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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아름마을 순두부

일단 먹고

by 일단하는사람 2023. 6.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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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의 시간은 건강  자체였는데.. 그중 최고는 아름마을 순두부였다.

 

역시 현지인 친구의 추천이었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무주가 두부로 유명한 줄은 몰랐는데... 두부마을 같은 형식으로 여러 가게가 짝지어 있는 곳이 있었다.

 

 

 

지도만 봐도   있다. 

 

자가용 필수😅

 

외진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한 우리 이후에도 손님이 계속해서 오는 것을   있었다.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도 식당보다는 카페에 가까운 모습이라 굉장히 쾌적했다.

 

좌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입식인 것도 매우  포인트.

 

그리고 식당 주인 분들이 친절하셨다.🥰

 

밑반찬 클라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가운데는 모두부다. 

 

오른쪽에 가지 요리가 있는데 평소에 먹을  있는 가지 요리와는 달랐다. 기지를  걸까..??

 

아무튼..!!   개가 나와서 인원수를 맞춰서 주신 거구나.. 했는데...

 

접시를 비우고 나니 바로  개로 리필을 해주셨다... ㅠㅠ

 

이런 인심... 낯설거등요ㅠㅠ 그래도  좋았다.

 

두부 집이니 당연히 대표 음식은 순두부겠지. 하고 시킨 순두부.

 

순두부... 물론 맛있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말 웰빙  자체의 느낌.

 

그러나 그보다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친구가 주문한 콩비지찌개.

 

사실 비지를 좋아하지 않았었다. 근데.... 정말 맛이 있었다.

 

곱게 갈려있고 구수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감히 인생 최고의 비지였다.

 

순두부보다..  맛있었다는 .. 말이  되지만 진짜로..!!

 

속이 부담되지 않으면서 맛있는 최고의 식사였다. 정말.. 효도 여행으로 올만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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