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정원산책

무주군의 핫한 카페에 오게 됐다.

 

무주행을 결정지었을 때부터 친구가 얘기했던 카페라 기대 만발..!! 

 

아침을 먹고 나름 일찍 일찍 움직여서 정원산책을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차가 있어서 당황😅

 

 

오.. 역시 지도가 깔끔하다. 그럼 뭐다??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다...ㅎㅎ

 

카페가 크지는 않다고 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걱정을 했지만.. 내부가 크지 않을 뿐 정원이 워낙 넓고 군데군데 테이블이 있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주차하고 카페로 향하는 길. 

 

이게 동화가 아니면 뭐입니까..??

 

내부의 포토 스팟은 이렇다. 

 

멋진 액자에 그려진 명화 같쥬??? 다만 빛이 잘 들어와서 인물 사진이 잘 나오진 않는다.

 

풍경화로 만족합시다.

 

이곳은 카페 뒤쪽 정원인데.. 

 

카페 외에도 테이블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찍어봤다.

 

왠지 프랑스 느낌..ㅎㅎ 내가 방문했을 때는 아주 덥지는 않았는데.. 여름에는 따로 온도 조절을 하지 않을까 싶다..ㅎㅎ

 

카페 내부에서 봤던 포토 스팟을 바깥에서 보면 이런 느낌.

 

저 멀리서 아이와 놀아주는 부모님들이 보여 더 훈훈하고 동화 같았다.

 

카페 외부가 이렇게 넓어서 볼거리가 풍부하다.

 

당황스럽게도... 음료사진을 제대오 찍진 않았는데😅😅

 

가격대가 좀 있긴 했다. 그렇지만 이 정도 풍경에.. 맛도 꽤 괜찮았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다.

 

시그니처 메뉴.. 둘 중에 하나를 시켰는데 구수하고 좋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 때리기만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장소. 무주를 방문한다면 꼭 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