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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카페 무히

일단 먹고

by 일단하는사람 2024. 8. 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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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찾다 발견한 곳.

 

은근히 카페는 작고 아기자기한 곳이 꽤 많이 숨겨져 있는 동네다.

 

 

이 카페를 찾아가는 길에도 꽤 여러 카페를 볼 수 있었다.

 

소화도 시킬 겸 걷다가 맘에 드는 카페를 들어가면 될 듯?⭐️

 

 

 

우리의 선택을 받은 곳은 바로 이곳! 카페 무히다ㅋㅋㅋ 카페 무희라고 쳐봤는데 안 나와... 무히라는 이름이 맞나 보다ㅋㅋㅋ

 

작은 카페로 테이블이 다섯 개 정도 있었고, 두 명에서 세 명 정도가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다.

 

 

안 쪽에 커다란 팬이 있었던가?? 그래서인지 왜인지 발리 같은 느낌이 나는 카페였다.

 

넓지는 않아도 인테리어 포인트를 보는 맛도 있고ㅋㅋㅋ 

 

느긋-한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라는 게 장점!

 

 

 

케이크도 맛있는 곳 같았는데 ㅠ 너무 배불러서 음료만 주문했다.

 

너티라떼⭐️ 구수하면서도 달았던 느낌. 컵받침도 발리 같다ㅋㅋㅋ

 

편안하게 수다 떨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의자가 편하진 않았다는 거 ㅠㅠ

 

그래도 사당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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