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끝내야 하는데... 그게 영 안된다😓
그래서 2차로 갈만한 곳을 열심히 찾아 헤매는데...
미리 정해두고 간 것이 아니고, 정처 없이 걷다가 들어간 곳이고 이름도 흔한 편이라 글을 작성하려고 할 때 가게를 찾느라 애먹었다😅
송리단길 쪽에 있는 곳이었고, 9시쯤 도착했을 때 손님도 아주 많았다.
창도 시원하게 열어둬서 노포 느낌이 나서 분위기가 딱👍
내부는 이런 분위기~ 전형적인 전집느낌이다.
술은 냉장고에서 알아서 꺼내먹으면 되고, 전만 주문하면 된다.
가장 끌렸던 감자전.
아주 심플해보이는데, 얇고 쫀득해서 순삭 했다.. 분명 배가 불렀는데 말이죠...😅
진짜 상상하던 감자전 그 자체👍
그래서 빈대떡을 하나 더 시켜버리고 말았는뎁쇼...
이건 꽤 헤비 했다.. 핳ㅎㅎ 빈대떡이 원래 그런 거긴 하지만😂 배가 부르기도 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그래도 가을 저녁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즐기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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