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놀이정원 풀빛

친구와 오랜만에 낮에 만나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가 가게 된 곳.

 

주변에 그 어떤 대중교통도 없는게 보이니 새삼.. 놀랍구먼ㅋㅋㅋㅋㅋ

 

 

 

 

저는 무려 저 신갈천변을 걸어서 이동했답니다ㅎㅎㅎ

 

블로그 글을 쓰며 정리해 보니 한 30분 정도 걸어서 풀빛을 방문했는데.. 체감 4-50분은 걸어간 느낌이다😅 

 

너무 더워서 그랬나 봐...;; 

 

 

요즘 같은 날씨엔 걷지 말고 자가용을 이용하시길.. 

 

저 간판을 보는 순간 너무 기뻤다..🩵

 

주차장을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여기 다른 건물들이 많지 않고 조용히 넓어서 주차가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와.. 하늘 봐... 실제로 우리가 체류하고 한-두 시간 후부터 미친 폭우가 왔다.

 

나는야 날씨 요정이었던 걸로⭐️

 

무튼 정원이 이렇게 넓~~~ 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소소한 놀거리, 그네 같은 것도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매우 좋은 곳이었다.

 

 

 

물론 커피 빼놓을 수 없지..!

 

너무 더워서 카페 내부에서도 시간을 좀 보냈다😄

 

주말이었지만... 일기 예보 때문인지 사람이 없어서;; 쾌적하게 내부와 외부를 이용할 수 있었다🙂

 

 

바비큐 하는 곳도 있어서, 실제로 고기를 구워 먹는 가족도 있었는데.. 좋아 보였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활동을 할 수 없지만 ㅠ 

 

조금만 더 선선해지면~ 시간 보내기 매우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