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부청사역 솔솥 대전 둔산점

부모님과 식사할 기회가 생겼다👍

 

이제껏 못 먹어봤을 만한 걸 먹고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라나..;; 멕시칸은..;; 향신료가 너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서ㅋㅋㅋ

 

편하게 먹을 만한 걸 골라봤다. 그래서 선택된 것이 솔솥!

 

솥솥 아니라 솔!솥! 다른 글자다..ㅋㅋㅋ 헷갈려서 내비게이션 못 찍은 거 나야나😂

 

 

 

 

꽤 번화? 한 곳이다 보니ㅋㅋㅋ 당연하게도 주차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그냥 가게 뒤쪽에 유료 주차 하는 곳에 맘 편하게 주차하는 걸로...ㅎㅎ

 

 

 

그리고 도착한 솔솥. 외관이 독특하고 맘에 든다😆

 

가게 이름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니 이 외관으로 기억하는 게 좋겠어⭐️

 

 

내부 꽤 넓고 쾌적하다. 

 

둘은 물론이고 세-네 명씩 와도 자리 잡기 가능!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었고, 우리가 도착한 건 평일 5시 30분쯤이었는데도 안에 자리가 꽤 많이 차 있었다😳

 

인기 있는 곳인가 봐... 참고로 체인점이다ㅎㅎ 

 

 

짠- 내가 시킨 던 전복 솥밥이다. 

 

솥밥... 너무 좋아 ㅜㅜ❤️

 

생각했던 것보다 전복 양도 많아서 처음엔 버섯이랑 섞여 있는 줄 알았다ㅋㅋㅋㅋ 

 

그렇지만 전복이었고ㅋㅋㅋ 자세히 보면 버터도 같이 들어있다. 풍미 업!!

 

 

 

이건 아버지 픽의 꼬막 솥밥.

 

메뉴별로 양의 차이는 별로 없었는데.. 성인 남자의 입장에선 양이 적게 느껴진 모양이었다😂

 

아쉽게 느껴지면 사이드 메뉴를 곁들이는 것도 좋을 듯?

 

 

 

마지막은 어머니의 스테이크 솥밥.

 

고기는 항상 옳으니까.. 가장 무난하게 먹을만한 메뉴 아닌가 싶다. ㅎㅎ

 

역시 맛잘알이라 스테이크에도 버터가 곁들여져 있다👍

 

부모님과 캐주얼하고 깔끔한 외식 메뉴로 솔솥 대추천이다!!